2021.9.7. 화 (이영미 전도사 묵상)
창세기 21:1-7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 묵상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에 사라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강조하는 단어는 바로 "여호와가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사라는 자신이 이미 늙어 경수가 끊어졌기 때문에 자신이 아들을 낳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 말을 들었을 때 웃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녀의 육체의 나이와 그녀의 노쇠함을 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내년 이맘때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시기도 정확하게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에 사라에게 아들 이삭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불가능한 일로 말미암아 웃는 웃음이 아니라 노경에 아들을 낳은 기쁨으로 인한 진정한 웃음을 웃게 되었습니다.
이에 아들의 이름을 이삭=웃음이라고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말씀하신 바를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전능자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능치못하심이 없는 분이십니다.
오늘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내힘과 내 능력으로 내 상황과 처지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꿈과 비전을 주실때,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아 실소를 금할 수 없을 때, 주님이 명하신 것이면 분명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의 실소가 변화여 진정한 웃음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능치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내 삶에 하나님의 뜻이 펼쳐질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믿음의 걸음을 걷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담대하게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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