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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호수아

야훼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이스라엘의 가나안 북방 정복

2023.7.26. 수 (이영미 목사)

여호수아 11:1-15.

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2.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 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7.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10.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11.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12.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13.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14.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 묵상

하솔 왕 야빈이 아모리 다섯 족속이 이스라엘에게 전멸당한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아삽 왕과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자 그들이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와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습니다(수 11:1-4). 

 

이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가에 진을 쳤습니다.

 

야훼께서는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은 적군으로 인해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내일 이맘때에 그들을 이스라엘에 넘겨주어 몰살시키겠음으로,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고 명령하셨습니다(수 11:6).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 야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손에 넘겨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했고,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쳐 죽였습니다. 또한 야훼의 명령대로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살랐습니다. 

 

하솔은 그 모든 나라의 우두머리였는데 여호수아가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 죽였습니다. 또한 그 성읍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였고 호흡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습니다. 

 

야훼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야훼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습니다(수 10:15).  

 

오늘 본문에서 가장 감동적인 말씀은 바로 "여호수아가  야훼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여호수아는 그의 지도자 모세가 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철저히 수행하였습니다. 모세의 명령은 바로 야훼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사람의 명령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여호수아에게 전달한 것입니다. 

 

우리는 지도자의 입술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명령에 얼마나 철저히 따르고 있습니까?

지도자의 입술을 통해 선포되는 야훼의 명령에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는 실천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주님!

지도자의 입술을 통해 선포되는 야훼의 명령을 철저히 수행하는 행함이 있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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