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성소 안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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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27. 화 (이영미 목사)
출애굽기 27:20-21
20.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21.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 묵상
성소에 있는 등불을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으로 밝히고 불이 꺼지지 않도록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야훼 앞에서 등불을 보살피게 했습니다.

이것을 이스라엘 자손 대대로 지킬 규례로 주셨습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레위 지파로서 특별히 성막 안에서 등불을 관리해야 할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등불은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향기로운 기도의 향입니다.
제사장으로서 항상 백성들을 위해 기도의 등불을 밝힐 의무가 있었습니다.
이 등불이 꺼지지 않토록 관리해야 했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성소에서 기도의 등불을 밝히며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관리한 제사장처럼 하나님께 향기로운 기도의 향을 올려 드리는 주의 종의 삶을 살 수 있기를 원합니다. 
기도로 무릎 꿇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