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ible

나의 예루살렘과 온 유대

예수님이 명령하신 복음전파 지역 

사도행전 1:1-8

1.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샬롬^*^

오늘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하루 보내시길 축복합니다.

 

저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나의 예루살렘과 온 유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묵상해 보기 원합니다.

 

이번 한주는 태신자(VIP)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기 위한 영상 큐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월요일에 노상진 목사님을 통해 우리가 복음이라는 씨앗을 뿌리는 우리 태신자(VIP)들의 마음 밭에 관하여 함께 말씀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복음의 씨앗이라 할지라도 이 씨앗이 심기어질 마음 밭이 길가라든지 돌밭이라든지 가시떨기라면 싹이 날 수도 없고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옥토 밭을 가진 사람의 마음 밭에 복음의 씨앗이 심기면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옥토 밭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까지 실망하지 말고 복음을 전하면 반드시 열매 맺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는 옥토 밭을 만들기 위해 우리의 태신자(VIP)가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 밭을 만들어 달라고 중보 기도를 하고, 그를 만나 친교를 이루고 관계를 쌓아가야 합니다.

 

신뢰할 만한 관계를 쌓았을 때, 복음을 향한 마음의 문이 열렸을 때 우리는 복음을 전하고 소그룹 모임과 예배로 인도를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날 우리는 이기헌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께서 제자를 부르신 목적에 대하여 함께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시고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또 한 그들에게 전도를 하고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게 하시고 예수님이 하시는 사역을 제자들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함께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위해 부름을 받았습니다. 영혼을 구원하고 귀신에게 억압당하며 살고 있는 영혼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줄 수 있는 권능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도 예수님의 제자로 불러 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또 한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도 주셨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부르심을 받은 제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볼 말씀은 우리를 제자로 부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어느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라고 특별히 복음을 전할 지역을 우리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18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과 40일 동안 함께 생활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행 1:3).

 

그리고 이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듣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지만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행 1:4-5).

 

예수님은 40일 동안 열심히 하나님의 나라에 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스라엘 나라가 언제 회복될지 질문했습니다(행 1:6).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에 관하여 말씀하고 계시는데 제자들은 여전히 세상적인 일에 매여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언제 로마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까?

이스라엘의 주권은 언제 회복될 수 있습니까?

 

오늘을 사는 저와 여러분은 무엇에 관심이 있습니까?

 

언제 나의 경제가 회복될 수 있습니까?

언제 나는 경제적인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까?

언제 나는 성공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언제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고 언제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있는데 우리는 여전히 나의 삶에 관심이 있지 않습니까?

 

이때 예수님은 이렇게 답변하셨습니다.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행 1:8).

 

예수님은 제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는 ‘너희가 알 바 아니다. 너희는 성령의 충만을 받아 내 증인이 돼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5) 세상적인 관심을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관심으로 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먹고살지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에서 어떻게 하면 성령 충만을 받고 증인의 삶을 살 수 있을지 우리의 관심을 하나님의 나라로 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관심을 가지고 증인의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충만히 임하면 증인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먼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행 1:4).

 

성령의 충만을 받은 제자들이 복음을 전해야 할 지역은 어디입니까?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여야 할 곳은 전 세계를 복음을 전해야 할 지역으로 삼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의 복음 전파 과정을 살펴보면 복음이 전파되어지는 순서가 오늘 분문의 말씀과 일치합니다.

 

사도행전 1장에서 - 7장은 예루살렘의 복음 전파 과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8장에서 – 12장은 온 유대와 사마리아까지의 복음 전파 과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13장에서 – 28장은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먼저 복음을 전해야 할 예루살렘과 온 유대는 어디일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강남과 서초가 먼저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할 예루살렘이고 온 유대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한 여러분의 직장과 여러분의 학교가 여러분의 예루살렘이고 온 유대입니다.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사람이 복음을 전해야 할 대상입니다.

 

저는 2021년 새해에 이 말씀을 대학청년부 선교팀 주제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우리 선교팀이 앞으로 지향해야 할 복음 전도의 영역과 대상을 이 말씀처럼 설정해야겠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 강남, 서초 (역삼동, 청년 각자가 살고 있는 지역)

온 유대 : 대한민국 (Revival Mission 국내 선교)

사마리아 : 북한-북향민 섬김과 북향민 구출 사역(북한사역팀, 북한선교팀)

땅 끝 : 열방 - 모든 민족과 족속 (Revival Mission 해외 선교)

 

이 4가지 영역을 우리가 복음을 전할 지역으로 정해 놓고 선교 기간에만 선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이 항상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목표를 정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일상의 삶에서 우리는 날마다 우리의 예루살렘과 우리의 온 유대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가 만나는 모든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겠다는 자세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대학청년부 모든 청년들이 항상 내가 만나는 영혼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지 관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인은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그대로 진술하는 것입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 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 여러분이 만난 하나님에 대하여 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은혜를 주셨는지, 나에게 어떤 소망과 희망을 주셨는지, 나에게 어떤 질병으로부터 치유를 허락해 주셨는지 자신이 경험한 것을 그대로 말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나고 경험한 하나님을 친구들에게 직장 동료들에게 전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셀 모임 때 한 청년이 자신의 생일이라 친구들을 만날 때 복음은 전할 수 있기를 액션 플랜으로 설정하고 한 주 동안 만나는 친구들에게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했었는데 기도한 대로 복음을 자연스럽게 전했다고 했습니다.

 

또 한 자매는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해야 하는 가운데 수술 전에 필요한 질문을 받을 때 술을 마시는지 질문을 하는 것이 있었다고 합니다.

 

속으로 나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하면서 왜 마시는지 않는지 이유를 질문한다면 자신은 교회에 다니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하면서 간호사 선생님도 교회에 다니자고 전도할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왜 술을 마시지 않느냐고 질문하기에 교회에 다녀서 안 마신다고 하니까 그 간호사 선생님이 그럼 하나님께서 다 인도해 주실 것이니까 아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자신을 위로해 주셨다고 합니다.

복음을 전할 기회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신실한 믿음의 사람을 간호사로 붙여 주셔서 수술을 받을 때 마음에 안정을 취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복음을 전할 기회는 있습니다.

또 한 믿는 사람을 만났다면 그로 인해 더 큰 위로와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대학청년부 모든 청년들은 내가 사람을 만날 때 이 사람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예루살렘과 온 유대를 향하여 나아가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예수님이 그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한주도 여러분의 예루살렘과 온 유대를 향하여 복음을 전할 결단을 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이 품은 태신자(VIP)를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한주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우리에게 허락하신 예루살렘과 온 유대의 영혼들을 향하여 증인의 삶을 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만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축복을 자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내가 품은 태신자(VIP)를 위해 기도하기 원합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나의 태신자(VIP)가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그 마음을 옥토 밭으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 제목

1. 나에게 허락하신 예루살렘과 온 유대를 향하여 나아가고 내가 만난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728x90
반응형